세임디를 처음 만난 파리지앵을 위한 3종 쿠폰팩 close

[The Parisian Club]{color:#beb2d1,sns:@ronron__home,tag:Article}프로 계획러의 다채로운 일상

안녕하세요, 저는 ‘론론(ronron)’이라고 해요. 남편과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리고 최근에 태어난 천사 같은 아기와 함께 살고 있어요. ‘론론(ronron)’은 고양이가 행복할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프랑스어예요. 한국에서는 골골 송, 영어론 purr이라고 불러요.
프로 계획러의 다채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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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3
스쳐가는 행복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는 @ronron__home님의 따뜻한 기록을 공개합니다! 세임디 컬렉션 부자의 다양한 활용 꿀팁도 놓치지 마세요.

알람이 하루에 10번이나 울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론론(ronron)’이라고 해요. 남편과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리고 최근에 태어난 천사 같은 아기와 함께 살고 있어요. ‘론론(ronron)’은 고양이가 행복할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프랑스어예요. 한국에서는 골골 송, 영어론 purr이라고 불러요. 가슴으로 낳은 고양이 덕분에 '론론'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너무 좋았어요. 항상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저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오랜 직장 생활 후 자체 은퇴를 했고,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육아와 육묘를 하며 여러 가지를 다시 해 볼 작당 모의를 하고 있어요. 저는 슈퍼 집순이에 계획형인 J라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생활 계획표를 짜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타입이에요. 알람이 하루에 10번 정도 울리는 것 같아요 :)

그리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걸 좋아하는 멀티형 인간이랍니다.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저는 좋아하는 것도 아주 다양해요. 아기, 고양이, 건강, 홈스타일링, 식물, 요리, 플레이팅, 사진, 영상, 디자인, 음악, 책, 우주, 안드로메다...(여기까지만 할게요 ^^;). 호기심도 많고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130살까지 살고 싶은 40대 여자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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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그니처 감성으로 꾸민 특별한 공간

저의 홈스타일링엔 파스텔, 빈티지, 프렌치 콘셉트가 오묘하게 섞여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홈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콘셉트를 2년 넘게 유지하면서 저만의 무드가 생겼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의 론론 감성을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저는 집의 이미지가 밝고 따뜻하며,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느낌을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아이템을 고를 때 파스텔컬러에 눈이 먼저 가서, 집에 있는 아이템들의 톤이 자연스럽게 맞춰졌어요. 그렇게 저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생겼고 이런 이미지의 가구나 소품들을 보면 저를 떠올리게 되는 저만의 이미지가 생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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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는 우드를 많이 섞어서 빈티지한 느낌이 강했다면, 올해는 화이트를 많이 섞어서 프렌치 한 느낌을 더했었는데요, 요즘 다시 새롭게 홈스타일링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진 파스텔컬러를 표면적이 큰 아이템에 많이 섞어줬는데, (예를 들면, 주방 상/하부장, 소파, 모듈수납장 등) 앞으로는 표면적이 작은 소품이나 교체가 쉬운 패브릭 위주로 선택하고 비비드 하고 쨍한 컬러의 포인트도 함께 섞어보려고요. 아기한테 비비드 한 컬러가 좋다고 해서 이제 아기와 함께하는 예쁜 집으로 꾸며보려고요.

집은 매일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와 콘셉트이어야 질리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유행에 따라가다 보면 금방 질리고 나와 맞지 않아서 자꾸 콘셉트를 바꾸고 싶을 것 같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가 확실해졌다면 그다음에는 그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켜주는 아이템들을 고르고 조화를 생각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나만의 무드가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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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디 컬렉션 부자의 실전 활용 꿀팁

저는 감사하게도 파리지앵 클럽 활동을 통해 세임디 제품을 정말 많이 소유하고 있어요. 그만큼 애정하는 그릇들이라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브런치 타임에 제일 많이 쓰게 되는데요, 샌드위치를 만들어 담거나 빵, 디저트, 과일, 요거트를 만들어 담기도 해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세임디 컬렉션 라인은 파리스, 마레, 베이커리, 호텔, 아트, 버터, 라메종, 바캉스 그리고 아뜰리에 화병이 있어요. 거의 다 갖고 있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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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베이커리 라인은 손글씨 같은 블루, 블랙 레터링이 샌드위치나 빵을 올렸을 때 더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 보였고, 파리스 라인은 블루, 레드, 화이트 컬로 조합의 로고가 특징인데, 다른 음식보다 과일을 올렸을 때 이 로고를 가리지 않아서 예뻐 보였어요.

호텔 라인은 파스타나 카레 등 식사류와 잘 어울리고 아트 라인은 케이크를 담으면 참 예뻐요. 버터 라인의 큰 머그는 수프를 담기에 딱 좋고 베이커리와 버터 라인의 요거트볼은 요거트 먹을 때나 블루베리, 체리와 같은 과일을 주로 담아 먹어요.

그리고 아뜰리에 화병은 꽃을 꽂아 어디에 둬도 빈티지하고 프렌치 한 무드가 나서 정말 예뻐요! 솔직히 세임디 그릇은 뭘 담아도 프렌치 카페로 떠나는 여행 같아요. 다음엔 김치찌개 도전! 세임디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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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드는 플레이팅

소소한 여유와 행복은 평범함 속에서 오는 것 같아요. 매 끼니 하는 평범한 식사도 나만의 플레이팅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거나, 매일 생활하는 공간에서 나만의 루틴을 만들고, 작은 목표들을 세워 달성하는 재미를 느끼거나 하는 것들 말이에요.

저는 지독한 집순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에요. 가끔 주변 사람들이 '집에서 뭐 하냐', '심심하지 않냐' 같은 질문을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의아해요. 집에서도 너무 바쁘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란걸요? 요즘은 육아를 하느라 더 그렇고요! 아기가 자는 시간에, 마치 타이머를 켜 놓은 것처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전략적으로 계산해서 미션을 달성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이에요.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많은 것을 하는 미션!

그리고 요즘 들어 제대로 잘 챙겨 먹지 못했는데, 9월부터 다시 식단 관리를 해볼까 해요. 저는 먹는 음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라는 말을 신조로, 식재료를 꼼꼼히 따지고 가려서 먹는 편이에요. 집에서 먹을 때는 잘 선택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요리해서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 하는 걸 좋아해요. 그러면 내가 나를 대접하는 느낌이 들고, 더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자존감도 올라가고 멋진 사람이 된 기분이 들거든요.

저는 사진이든 영상이든 글이든 기록하는 걸 참 좋아해요. '행복은 찰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데, 스쳐가는 행복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찍고 또 찍고, 적고 또 적죠. 이렇게 지금 글로 남기는 이 순간도 영원히 기억될 것 같아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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