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하루에 10번이나 울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론론(ronron)’이라고 해요. 남편과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리고 최근에 태어난 천사 같은 아기와 함께 살고 있어요. ‘론론(ronron)’은 고양이가 행복할 때 나는 소리를 뜻하는 프랑스어예요. 한국에서는 골골 송, 영어론 purr이라고 불러요. 가슴으로 낳은 고양이 덕분에 '론론'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너무 좋았어요. 항상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답니다.
저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오랜 직장 생활 후 자체 은퇴를 했고,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육아와 육묘를 하며 여러 가지를 다시 해 볼 작당 모의를 하고 있어요. 저는 슈퍼 집순이에 계획형인 J라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생활 계획표를 짜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타입이에요. 알람이 하루에 10번 정도 울리는 것 같아요 :)
그리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걸 좋아하는 멀티형 인간이랍니다.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저는 좋아하는 것도 아주 다양해요. 아기, 고양이, 건강, 홈스타일링, 식물, 요리, 플레이팅, 사진, 영상, 디자인, 음악, 책, 우주, 안드로메다...(여기까지만 할게요 ^^;). 호기심도 많고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130살까지 살고 싶은 40대 여자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알람이 하루에 10번이나 울리는 이유
저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오랜 직장 생활 후 자체 은퇴를 했고,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육아와 육묘를 하며 여러 가지를 다시 해 볼 작당 모의를 하고 있어요. 저는 슈퍼 집순이에 계획형인 J라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생활 계획표를 짜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타입이에요. 알람이 하루에 10번 정도 울리는 것 같아요 :)
그리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걸 좋아하는 멀티형 인간이랍니다.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저는 좋아하는 것도 아주 다양해요. 아기, 고양이, 건강, 홈스타일링, 식물, 요리, 플레이팅, 사진, 영상, 디자인, 음악, 책, 우주, 안드로메다...(여기까지만 할게요 ^^;). 호기심도 많고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130살까지 살고 싶은 40대 여자 사람입니다. 반가워요!
나만의 시그니처 감성으로 꾸민 특별한 공간
저는 집의 이미지가 밝고 따뜻하며,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느낌을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아이템을 고를 때 파스텔컬러에 눈이 먼저 가서, 집에 있는 아이템들의 톤이 자연스럽게 맞춰졌어요. 그렇게 저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생겼고 이런 이미지의 가구나 소품들을 보면 저를 떠올리게 되는 저만의 이미지가 생긴 것 같아요.
지금까진 파스텔컬러를 표면적이 큰 아이템에 많이 섞어줬는데, (예를 들면, 주방 상/하부장, 소파, 모듈수납장 등) 앞으로는 표면적이 작은 소품이나 교체가 쉬운 패브릭 위주로 선택하고 비비드 하고 쨍한 컬러의 포인트도 함께 섞어보려고요. 아기한테 비비드 한 컬러가 좋다고 해서 이제 아기와 함께하는 예쁜 집으로 꾸며보려고요.
집은 매일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와 콘셉트이어야 질리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유행에 따라가다 보면 금방 질리고 나와 맞지 않아서 자꾸 콘셉트를 바꾸고 싶을 것 같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가 확실해졌다면 그다음에는 그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켜주는 아이템들을 고르고 조화를 생각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나만의 무드가 생길 거예요!
세임디 컬렉션 부자의 실전 활용 꿀팁
호텔 라인은 파스타나 카레 등 식사류와 잘 어울리고 아트 라인은 케이크를 담으면 참 예뻐요. 버터 라인의 큰 머그는 수프를 담기에 딱 좋고 베이커리와 버터 라인의 요거트볼은 요거트 먹을 때나 블루베리, 체리와 같은 과일을 주로 담아 먹어요.
그리고 아뜰리에 화병은 꽃을 꽂아 어디에 둬도 빈티지하고 프렌치 한 무드가 나서 정말 예뻐요! 솔직히 세임디 그릇은 뭘 담아도 프렌치 카페로 떠나는 여행 같아요. 다음엔 김치찌개 도전! 세임디 is 뭔들!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드는 플레이팅
저는 지독한 집순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에요. 가끔 주변 사람들이 '집에서 뭐 하냐', '심심하지 않냐' 같은 질문을 할 때가 있는데 저는 의아해요. 집에서도 너무 바쁘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란걸요? 요즘은 육아를 하느라 더 그렇고요! 아기가 자는 시간에, 마치 타이머를 켜 놓은 것처럼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전략적으로 계산해서 미션을 달성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이에요.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많은 것을 하는 미션!
그리고 요즘 들어 제대로 잘 챙겨 먹지 못했는데, 9월부터 다시 식단 관리를 해볼까 해요. 저는 먹는 음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라는 말을 신조로, 식재료를 꼼꼼히 따지고 가려서 먹는 편이에요. 집에서 먹을 때는 잘 선택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요리해서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 하는 걸 좋아해요. 그러면 내가 나를 대접하는 느낌이 들고, 더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자존감도 올라가고 멋진 사람이 된 기분이 들거든요.
저는 사진이든 영상이든 글이든 기록하는 걸 참 좋아해요. '행복은 찰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데, 스쳐가는 행복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찍고 또 찍고, 적고 또 적죠. 이렇게 지금 글로 남기는 이 순간도 영원히 기억될 것 같아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