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임디와 함께한 선물 같은 순간들
저는 집에서 사진과 영상 촬영, 편집 등으로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과 힐링 시간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잠깐이지만 나를 위한 홈카페를 여는 것이 작은 행복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아무 그릇이나 집히는 대로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테이블 매트를 깔고 마음에 드는 접시에 빵을 담고 예쁜 잔에 음료를 담는 행위 자체가 나를 스스로 존중하고,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순간이라 여겨져 이 짧은 순간이 소중해졌어요.
집에서 오래 있다 보면 불쑥불쑥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거나 무기력해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나를 챙기는 작지만, 행복한 순간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숨구멍이 되어 줍니다. 저는 홈카페 테이블을 꾸밀 때, 메인 접시를 고르고 접시와 어울리는 테이블 매트를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메인 접시는 보통 세임디의 '마레 플레이트', '베이커리 플레이트', '호텔 플레이트' 같은 원형 접시를 선택해서 가운데에 놓아줘요. 왼쪽 사선 방향에는 귀여운 세임군이 그려진 '르 파리지앵 오벌 플레이트'를 놓고 그 위에 잼, 양념통을 두면 테이블이 풍성해져요. 그리고 오른쪽 사선 방향에는 '라메종 고블렛'이나 '파리스 고블렛'을 놓아줘요. 얼음을 넣은 음료를 세팅할 때는 물이 흐르기 때문에 코스터를 추가하면 좋아요. 그리고, 저는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해서 숲에 온 기분으로 초록초록한 작은 화분들을 놓거나, 높이가 있는 얇고 긴 '파리스 우유병'에 꽃을 꽂아두는 것도 좋아해요.
빈티지 식물을 사랑하는 홈앤리빙 인플루언서
세임디는 방 꾸미기를 시작한 초기에 ‘라메종 고블렛’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원래 손으로 러프하게 쓴 영어 레터링을 좋아했는데, 블루 레터링이 감각적으로 담긴 고블렛 잔을 보고 반해버렸죠. 물만 담아도 예쁜 그릇을 처음으로 알게 된 거죠. ‘라메종 고블렛’은 납작한 모양이 독특한 잔이라 유색 음료나 커피는 물론, 과일을 담기에도 좋아서 여전히 가장 자주 사용하는 유리잔입니다. 그 후로 세임디만의 무드가 좋아서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고, 파리지앵 클럽 활동도 함께하게 되었어요.
작은 방을 넓게 쓰는 맥시멀리스트의 공간 활용법
세임디와 함께한 선물 같은 순간들
집에서 오래 있다 보면 불쑥불쑥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거나 무기력해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나를 챙기는 작지만, 행복한 순간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숨구멍이 되어 줍니다. 저는 홈카페 테이블을 꾸밀 때, 메인 접시를 고르고 접시와 어울리는 테이블 매트를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메인 접시는 보통 세임디의 '마레 플레이트', '베이커리 플레이트', '호텔 플레이트' 같은 원형 접시를 선택해서 가운데에 놓아줘요. 왼쪽 사선 방향에는 귀여운 세임군이 그려진 '르 파리지앵 오벌 플레이트'를 놓고 그 위에 잼, 양념통을 두면 테이블이 풍성해져요. 그리고 오른쪽 사선 방향에는 '라메종 고블렛'이나 '파리스 고블렛'을 놓아줘요. 얼음을 넣은 음료를 세팅할 때는 물이 흐르기 때문에 코스터를 추가하면 좋아요. 그리고, 저는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해서 숲에 온 기분으로 초록초록한 작은 화분들을 놓거나, 높이가 있는 얇고 긴 '파리스 우유병'에 꽃을 꽂아두는 것도 좋아해요.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하는 행복
그중에서도, 식물들을 만지는 시간은 저에게 정말 행복과 생기를 주는 시간이에요.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주는 싱그러움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늦잠을 자고 게으르던 저에게도 식물들을 키우면서 모닝 루틴이 생겼고, 새 잎이나 꽃이 피면 뿌듯하고 기쁩니다. 하지만 잘 자라다가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는 식물을 보면 슬프고 속상하기도 해요. 이렇게 무언가에 온전히 마음을 담으면, 감정의 변화와 책임감,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올라가고, 나 자신이 더 단단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꽃을 만지는 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온전히 꽃에 집중하게 되어 행복해지는 순간이에요. 마음에 드는 꽃을 고르고, 줄기와 잎을 다듬고, 어울리는 화병을 골라 꽂아 두면 그 모습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일상을 잘 보내고 있는 나에게 꽃을 선물해 보세요. 작은 행복이 일상 속 큰 행복으로 이어질 거예요.